Business 1on1

1대1 인텐시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크게 3가지 방향성을 가집니다.

• 대화형으로 진행하는 영어 포커스 프로그램

• 영어&해외 업무에 맞는 업무지원 프로그램

• 취업이직&직무강화 프로그램

• 문화&사회 이해를 통한 시장, 업무, 직종에 대한 이해

영어프로그램의 특징

• 외워서 하는 영어 표현이 아니라 이해가 가서 더 다양하고 폭넓은 표현을 정교하게 말할 수 있도록 언어능력을 확장

영어 단어 하나에 한글 뜻을 4~5개 외워봤자 그 영어 단어 하나와 매치되거나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영어 단어 100개를 외우려면 한글단어까지 5~600개까지 외워도 각각의 표현을 정화히 이해하지도, 표현하지도 못할겁니다. 반대로 한글단어 하나에 그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을 5~6개 놓고 각각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할수만 있다면 불과 한글단어 10~20개로 그에 매칭되는 영어 표현 100~200개도 "기억"하고 "이해"해서 정교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내가 표현할수 있는 한계를 늘리고, 대응할수 있는 "상황"을 확장하고, 그래서 내가 더 언어를 자신감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 발음을 더 정확하고 정교하게

발음을 그저 사전적으로 따라하는게 아니라, 딕션, 엑센트, 인터네이션, 플로우등을 나의 체질에 녹여내서,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소리가 들리니까 내가 발음할 수도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갑니다.

• 훈련으로서의 영어

영어는 단지 지식이 아닙니다. 한국사람의 영어는 지식은 너무 많고 언어적 문화적 경험은 너무 적어서 문제입니다. 자동차 박사인데 자동차 운전석 핸들도 잡아본적 없는 셈이죠.

한국사람의 영어에 대한 감각은 "틀리면 어떡하지?(챙피해)"와 "단어를 외우고 문법으로 조합해서 말을 한다"입니다. 이 방식으로 영어를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문법은 말을 하기 위한 툴이 아니라 텍스트를 쓸 때, 또는 이미 내가 말한 것을 점검하기 위한 도구이지 그걸로 말을 만들어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 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어의 기본은 "듣고 따라한다"입니다. 다만 그걸 이루기 위해선 굉장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그럴 여유도 또 지금까지 "공부"로서 해온 영어에의 관성으로 그걸 하기 힘듭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훈련"입니다. 1대 1 트레이닝을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듣기를 하고, 소리를 정확히 내보는, 그야말로 Personal Training입니다. 영어가 공부가 아닌 이유는 머리로 아무리 많이 알고 있어도 내 입으로 말하는 것은, 생각을 표현하는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영을 어떻게 하고 자전거를 어떻게 타는지 머리로는 알아도 몸으로 하는것은 전혀 다른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 언어적 훈련을 통해서 내 생각과 언어적 행동을 확장해서 진짜로 "이해하고 말할수 있는" 영어를 하게 됩니다.

최종적으로 "남이 시킨 말"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할수 있게 하는것", 이것을 위해 내 머리속에 영어OS를 설치하는 것을 목저으로 하는 깊이 있는 트레이닝 과정입니다.

업무지원 프로그램

저희 프로그램은 철저히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각자의 포지션에서 단순히 영어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하고 호환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한국식 업무나 문서가 아니라 영어로, 어느나라와도 통용 가능한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메일을 쓰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제안서를 만들어 비즈니스를 진행시키는 실무를 각 포지션에 맞게, 실질적인 업무를 도와드리고 실제 상황을 시물레이션해가며 다양한 직무에 맞는 영어직무를 "훈련"시켜드립니다. 저희가 영어 강사가 아니라 비즈니스 백그라운드가 있는, 현직출신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취업이직 프로그램

외국계 또는 외국 회사들의 인력채용이나 운용 방식은 한국과 매우 다릅니다. 단답형으로 30~40분 질문에 답만하면 되는 한국식 면접과 달리,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내가 업무를 하는 방식에 대해서, 내가 일을 해온 과정과 경험에 대해서 최소 2~3시간동안 나를 "설명"하고 "설득"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통 말하듯이 "영어로 스크립트를 작성해서" 이걸 할 수 있을까요? A4지 한장을 통째로 외울수도 없지만 그걸 외워서 말한다고 "참 잘했어요"할까요? 내가 어떤일을 어떻게 해왔고, 어떤 경험을 했기 때문에 어떤 퍼포먼스를 낼 수 있고 앞으로 주어지는 일을 어떤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지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적합한 사람이란걸 설득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서 나의 경험들을 다양한 컨텍스트로 "내용적인" 구성을 하고, 그걸 영어로 뭐라고 표현할지 실제 면접과정을 시물레이션 해가며 준비합니다. 영어면접은 영어 이전에 내용의 문제입니다.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일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 자체보다 내용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것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내 경험들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정리해가며 이해시킬수 있는 컨텍스트들을 준비하고, 이것을 짧지만 효율적으로 전달할수 있는 영어 표현으로 최대한 짧게 정리해서 외우는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 익숙하게해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회, 문화, 시장에 대한 이해

이 모든것들이 결국은 내가 일을 하며, 생활을 하면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그들의 관점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내 안에 받아들일수 있도록, 정말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그들의 관점과 해당 상황에서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내 체질을 서서히 바꿔가도록 합니다.

진행방식

시간별 쿠폰제로 구입하여 내 시간, 타이밍에 맞게 1대 1로 진행

책, 진도, 숙제 없는 철저하게 개인에게 집중된 방식으로 진행

진행시간: 3~12AM (한국시간 기준)

진행 요일: 월~일 (주말 휴일 별도로 없음)

유효기간: 결제 후 1년

할인방식: 10시간 결제시 1시간 무료, 20시간 결제시 3시간 무료

(누구나 첫결제시 무료할인, 2회차부터는 중도결제시 할인)

결제방식

영어&비즈니스 프로그램: 585,000원 (10시간+1시간 무료)

비즈니스 영어&업무지원 프로그램: 685,000원 (10시간+1시간 무료)

취업이직 프로그램: 시간당 78,500원

(10시간 결제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할인 가능)

회사 지원시 출석, 수강증, 영수증 발급가능, 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카드 결제 가능